프로젝트 솔져 : 한국전쟁 참전용사를 찾아서"를 진행하는 라미와 헤디 작가입니다.
미육군 참전용사 윌리엄 웨버 대령이 상상하는 통일된 대한민국의 말씀입니다. 2차 세계대전 종전후 일본에서 조선인 강제노동징용자를 해방하며, 한국을 배우고 느낀 웨버는 1951 년 원주 전투에 오른쪽 팔과 다리를 잃게 됩니다. 그러나 한국전쟁 휴전후 분단된 한반도를 보며 언제나 미안함과 잘 발전된 모습에 한국사람들을 뿌듯하게 여깁니다. 통일된 한국을 태평양의 거인이 될것이라고 말하며, "우리는 피를 나눈 동맹이자 친구이니 같이 갑시다" 라고 말씀하셨습니다.